보수이야기

보수현장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line.png

이번엔 신월동 30년 된 빌라에 전기공사를 했다. 이 집에 문제는 평소에 전기세가 많이 나오고 겨울에 자주 차단기가 내려가는 것이다. 그래서 첫번째로 의심이 가는 것은 누전이다. 누전 된 곳을 찾기 위해서 메가테트를 사용했다. 누전은 거실 메인 스위치 쪽이었다. 메인 스위치를 개방했더니 그림과 같이 전선이 시멘트에 묻혀있어 전기선을 시멘트에서 불리 하는 작업을 했다.

다음은 예전에 설치했던 전기 분전함을 새것으로 교체했다. 방과 거실 현관 보일러실에 달린 모든 전등은 엘리디등으로 교체하고 콘세트와 스위치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함으로 전기공사를 마무리 했다.

2개의 응답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