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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확인한 방 바닥은 사방으로 갈라져 있는 상태이고 바닥을 밟으면 출렁 출렁하는 상태였다. 우리는 갈라진 바닥을 철거하고 새롭게 방통을 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했다.
장판을 걷어내고 갈라진 바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방안 가득 쌓여진 자갈을 보게 되었다. 수 십년 전 어르신들이 방을 오랫동안 따뜻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시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자갈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대신 자갈이 움직이지 않도록 압착 시멘트를 연하게 교반 하여 자갈 사이에 붓고 하루를 기다렸다.
다음날 자갈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고 와이어 매시를 깔고 미장을 했다.
바닥이 심하게 깨져 있는 상태이다.
압착시멘트를 연하게 교산하여 자갈사이에 넣은 상태이다.
압착 시멘트를 자갈 사이에 넣고 다음날 자갈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전에 없었던 와이어 매시를 깔은 상태이다.
몰탈을 교반하여 수평을 맞춘 후 2시간이 지난 후 철 미장칼로 마감을 한 상태이다.